사람들은 자주 제게 말해요.
퓸님은 다 알고 있잖아요.
다 보이잖아요,
다 알고 해주는 말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저는 대답해요.
??
아닌데…
저는, 당신이 보여준 만큼만 당신을 보고 있어요.
열지 않았는데, 보는 건 실례라서…
당신이 저와 있을 때 편안했다면
그 때 제 눈빛과 말을 떠올려 보세요.
그 순간이 다른 치유자나 상담가들과 보내는 시간과
어떻게 달랐는지 기억해 보세요.
누군가의 내면을 허락없이 보는 것은
실례를 넘어선, 공포일지도 모릅니다.
상상해 보세요.
누군가가 당신의 의도와 결과를 모두 꿰뚫어보고 있다면
당신은 절대 그 앞에서 당신 자신일 수 없어요.
이 구조는 일종의 파놉티콘적 메커니즘—
사람의 행동과 감정을 읽고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그것을 정신적 리더십으로 해석하지만,
그 힘은 잘못 쓰이면 감옥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수업(서사)에서
이 힘을 가진 아스파시아의 매력을 다룹니다.
그 매력은 공포와 매혹을 동시에 일으키는 힘입니다.
이야기로 체험하고, 수업으로 이 메커니즘을 해석할 거예요.
우리가 다루게 될 이 정신적 메커니즘은 유혹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그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독하는 법, 그리고 다른 사람을 이 감옥에서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목적입니다.
원래 이 수업 전체는 여성성을 일깨우고
완전한 여성성의 개화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열명의 이상적인 여성 캐릭터,
여성 페르소나로 시작했어요.
이후 이 페이즈들은 남성 페르소나를 더해
각 페이즈가 포스트휴먼의 자질로 다듬어졌고
남성, 여성의 페르소나 모두를 체화하는 과정으로 업데이트되었어요.
각 페르소나의 매력은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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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라
첫사랑 재질, 청초함
살로메
나도 모르게 홀리는 관능미, 말레나와 살로메 같은 매력
키르케
언어를 주문처럼 자유자재로 부리는 불가사의한 마녀
클레오파트라
정치를 통해 현실의 풍요와 남자를 거머쥐는 정치가
릴리스
상대의 깊은 트라우마와 리비도를 휘어잡는 팜므파탈
아스파시아
인생의 뮤즈, 자신을 상대의 삶의 의미, 여신으로 여기게 함
프시케
무언가에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존재의 신성한 아름다움
세이렌
인간이 아닌 차원의 아름다움과 변태성, 기이한 매력
릴라
극도의 유연성으로 상대에 따라 자신을 완전히 바꾸는 프리즘같은 매력
포르투나
운명을 거는 섹시한 도박사, 운조차 끌어들이는 중력이 된다
이 페르소나 체화 과정인 1~10페이즈는
제가 평생 프로젝트로 하는 작업이고
그만큼 이상적이고 매혹적인 자질과 정체성들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립니다.
당신은 페이즈 6에서 아스파시아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추상적이던 페르소나의 매력을 실제로 체감하게 될 거예요.
동시에 그 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윤리와 기준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겁니다.
아스파시아와 페리클레스 이야기 – A+
https://www.arkhol.co.kr/aplus001
[PHASE6] A | 당신의 취향, ARKHOL
라이프 리추얼 브랜드 아크홀입니다
www.arkh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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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스파시아 자질을 테스트해보세요.
페이즈 6, 주역의 부작용은 오만이며
순기능은 도덕의 체화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상태에서
당신은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게 될까요.
당신은 당신을,
욕망으로부터 지킬 힘이 있을까요?
당신의 아스파시아는
당신과 상대 모두의 이 욕망을 환히 비추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