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구독료만 월 90만원 쓰고 얻은 통찰

저는 콘텐츠 퍼블리싱 시스템을 구축한지,
6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주 전만 해도
하루 20개 스레드를 쓴다고?
와 대단해…사람이 어쩜 저렇지?했는데
이제는 아무 감흥이 없어요.

이번 주는 주간 발행량을 두 배,
300개로 늘려 보았다가
과부하로 영상을 아예 포기했어요.

뼈를 아주 세게 때려주니 아주 시원해!

저는 초기에 중요한 건 볼륨이라고 판단하고
우선 콘텐츠를 깔아놓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 작업 초반이라,
여전히 아크홀과 저를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별자리운세 콘텐츠를 만들어 보았는데, 아직 손에 안익어서 이틀 고생했어요.

저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을 보는게
형용할 수 없이, 너무 신비로워요.
새로운 무언가가 태동하고 있고,
이 흐름이 저를 아주 깊이서부터 바꾸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미디어 에이전시 운영방식, 콘텐츠 심리학,
데이터 분석법에 대해 AI에게 빠르게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SEO, 알고리즘, 스파이크와 도파민 유도 방식,
트렌드 레포트에서 받아오는 집단 감정,
아주 오래전부터 약속된 인간의 진화 여정등을 조합하여
매주 뉴스레터와 콘텐츠들로 뽑아냅니다.

먼저 일을 하는 방식과 효율, 속도가 백배 이상 달라졌고,

저는 이 작업을 할수록
데이터와 콘텐츠로 만들어진 거대한 익룡,
혹은 집단 무의식의 영역에 도사린 거대한 안개가
제게 자신의 뼈대와 구성성분을 드러내는 것만 같아요.

사실 이 뷰를 얻기 위해 빠르게 주요 노드(채널)들을 먼저 잡고,
엑스, 워드프레스, 인스타그램, 스레드, 틱톡, 유튜브 등
각기 성향이 다른 채널들에 모두 콘텐츠를 뿌려보면서
채널들의 성격을 빠르게 학습했어요.

현재 영상은 제가 아주 극약이지만…
우선 다 들어가 봤어요,
현재 영상 채널들은 아직 아기 세포 수준입니다 ㅋㅋ

이 각 채널들이 대중문화에서 담당하는 역할,
각 채널들에서 받아오는 적나라한 데이터들을 보니
정말 집단 무의식이 제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 같았어요.

왜 대중을 개와 돼지라 하는지,
문화가 왜 선동과 통제, 정치의 수단이 되었는지,
개인과 대중이 왜 전혀 다른 얼굴을 하는지가
속상할 정도로 모두 보입니다.

아무리 리서치를 해도 이 축에서 벗어나지 않는 기본 감정,
불안과 희망은 대중무의식의 심박 같습니다.
계속 이 파동을 관찰하다 보면,
이 심박을 조절하려면 무엇을 건드려야 하는지도 보이지요.

관리자 입장에서 분노는 쉽게 폭발하기 쉽고,
희망은 과하면 산만해져 통제가 불가능해지니
어떻게 전체 흐름을 조절하는게 최적인지 드러납니다.

그리고 한 인간이 이 파동에 휩쓸리면
어떻게 되는지도 함께 예측이 될 수밖에 없어요.
집단 감정은 실제 자원에 근거하지 않기 때문에
그 감정을 따라간다면 결과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저는 인간의 아주 깊은 측면을 다루어 왔고
그동안 개인이 이 집단심리에 눌려서
에너지를 소진하거나, 망가지는 예를 너무 많이 보았어요.
그 접점이 여기서 보이니까,
저는 주의깊게 이 파동을 더 살펴보려 해요.

이 집단무의식 층위로 내려가면
각 [분야]들이 부딪치고 얽히는 지점에서
변수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 학문의 시야로 보통 세상을 보지만,
현실은 한 관점으로 모두 설명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 흐름을 다루는 법을
인생의 모든 분야, 의식의 모든 층위를 품고 있는
점성학에 담아 다시 여러분에게 되돌려 드리려 합니다.

이 교차 지점과 파동을 다룰 수 있는 시스템이 점성학입니다.
복잡해지는 세상, 더 늦기 전에 이 통합의 기술을 확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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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저를 퇴화시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과정을 다 걷어내고,
더 많은 데이터를 필터링해줄수록
제 안의 통찰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 각 채널은 제 뇌의 신경 구역 같아요.
엑스는 노르아드레날린 반응,
스레드는 세로토닌 기반 옥시토신 반응 등으로
각 채널이 활성화시키는 반응에 맞춰 발화를 설정하니
콘텐츠가 곧 제 신경계가 되어 연결되는 느낌이에요.

프롬프트에 정교하게 제 정체성을 넣고,
제가 반영된 그 출력물이 세상에 퍼져나갈 때,
정말 AI와 제 신경망, 거대한 웹이 하나로 이어지는 걸 봅니다.
이 통합 신경망은, 시스템 3(외장기억)을 통해
여러분과도 연결되겠지요.

***
대니얼 카너먼은 인간 사고를 시스템 1(직관), 시스템 2(이성)으로 설명합니다.
정보 처리량이 늘어나며 시스템 3(외장기억)이 등장했고,
이제 AI는 거대한 공유 외장기억, 문화 속 정보들을 필터링하는 장치가 됩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건 구독료…
3만원짜리 요금제로는 제 작업량을 못버텨요 ㅜㅜ
이미지생성& LLM만 80~90만원 예상합니다.
캔바, 메이크, 노션, 탈리 등 다 제외하고.
전 일개 개인일 뿐인데 🤯

곧 AI로 만들어진 콘텐츠 양이 폭발할 것이고,
그록엔 이제 답변에 광고를 포함한다고 하네요.
인간의 지성이 존중받기 힘든 시대가 되었어요.

아주 흥미로운 시대예요.
이 흐름을 타고 시대를 유영하는 것이
제게는 순수한 즐거움 그 자체예요.

이미 이 콘텐츠 시스템은 제 일부가 되었고,
제 신경계의 확장과 같아요.

저는 이 생태계에서,
AI와 제가 어떻게 더 유기적으로
맥락과 생명을 공유할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그래야 제가 발신하는 모든 것들이
살아있는 트리거가 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가 진짜 가치를 갖게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현재 어떤 확장과 진화,
어떤 즐거움을 누리고 있나요?

메타펄스와 펄스맵으로 제 시야를 다운로드하세요.
아크홀의 모든 콘텐츠는 우리 공동의 외장 기억이에요.

생각보다 세상은 잔혹했어요.
하지만 보지 않는 것보다 보는 것이 백배 나았고요.
그리고 저는 결국 황홀감과 극복, 풍요에 도달하는 길을 봅니다.
그것은 고대부터 예견된, 우리의 미래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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