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않는 깨달음은,
단지 뇌내 인테리어가 바뀐 것뿐입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깨달았다면
해야 할 일은 하나예요.
추상적 변화를 현실의 물질로 옮기는 것.
생각이 변하니 현실도 변한다~ 끌어당겨진다~
하는 말은 집어넣을게요.
깨달음은 신생아라 근력 약합니다.
머리속 깨달은 나
실제 깨달은 나
우리는 자주 ‘의식의 성장’을 말하지만,
주역의 철학은 ‘결과의 성장’을 말합니다.
생각이 아무리 깊어도,
그게 세상에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그건 전체 라이프타임/생명 입장에서 보면
그냥 고급스러운 망상이에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을 치열하게 정리한 것만으로,
거기에 귀한 시간을 쓴 것에 만족하나요?
이 만족의 순간이 계속 이어지면,
실제 현실에서 풍요로움은 가능할까요?
이제 이 풍요가 쓰여야 할 곳을 알려드릴게요.
그러면 여러분도 더이상 생각 속에 머물려 하진 않을 거예요.
결단(決斷)이란 건
“이 방향으로 가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다른 모든 가능성을 포기하겠다”는 인식이에요.
그게 주역이 말하는 변화(易)의 진짜 의미입니다.
발을 떼어야 다음으로 나갈 수 있잖아요.
저는 이번 수업때 이 감각을 느끼게 하기 위해
당신이 지켜야 할 가능성 하나를
현실에 직접 심게 할 거예요.
점성학에서 말로, 차트로만 알았던 그 인생의 목적.
페이즈1에서 달성해야만 했던 소중한 비전의 일부를 말이에요.
그것이 물론 저 방울만두만큼 작은 것이어도 괜찮지만,
그걸 지키기 위한 전략들이
주역이라는 걸 당신은 바로 깨닫게 될 거예요.
이 결단을 모르는 사람은 주역의 언어를 실감할 수 없어요.
그렇게 되면 이런 형이상학은
추상적인 단어가 종이 위에 날아다니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이 메커니즘을
구조화(llm이 잘하는거)와 이해를 통해 공부로 접근하고,
새로 배운 개념이 내가 머리속 개념과 연결되었을 때
잠시 아하! 모먼트가 찾아오지만
그 연결감은 당신의 감각이나 현실과 이어지지 못하니 곧 잊혀집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이것이 정확한 인생, 운명 매뉴얼이 돼요.
제가 운명학을 형이상학이나 철학으로 접근하는 것은
실제를 모르는 것이다 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실제로 살지 않으면,
실제를 알 수 없습니다.
몸, 생명에서 비롯된(지난 글 참고) 염원과 앎은
당신에게 실제 세상의 길과 원리를 보여 줄 거예요.
당신의 염원을 이루는 것은
당신의 바른 결단과 행동, 그리고 운일 거예요.
그런데 움직이지 않으면 운도 정지합니다.
운명은 정류장이 아니라,
당신이 타야 움직이는 버스예요.
페이즈6, 주역으로 가는 버스 곧 출발합니다.
기사 레이디 오피움과 만담하면서
하늘도 들르고 땅도 들르고 산도 들르고 물도 들르는 즐거운 여행 해 보아요!